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제2회 NER(Nuclear·Energy·Radiation) Star PT경진대회’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오는 11월 29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너스타PT 발표대회’는 원자력 관련 주제발표를 통해 원자력 및 방사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와 공동으로 2012년 서울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 공동 합의사항인 ‘핵안보문화의 지속적 이해증진’의 실천과 원자력산업 종사자에 대한 올바른 핵안보문화 교육 및 전파를 위해 원자력 유관기관의 기획, 방호, 안전, 정보통신 및 보안관계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11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작년부터 지속해 온 원전비리 근절 대책 및 강력한 조직 쇄신의 일환으로 협력회사의 비상장주식(이하 주식) 보유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주식보유 현황 전수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전수조사 결과 확인된 보유주식 전량을 연말까지 처분함과 동시에 향후 ‘윤리행동강령’을 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독일의 원전검사 전문기관인 TÜV SÜD사가 실시한 우리나라 원전의 운영 실태에 대한 국제특별점검(ISR) 결과를 11월 20일 발표했다. TÜV SÜD사는 점검결과에서 “전반적으로 법령과 기술기준을 준수해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지적 및 제안사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11월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6차 한중일 TRM(최고규제자회의)에서 사건정보교환체계 구축, 합동방사능방재훈련 개최 등 3국간 실질적인 원자력 안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2011년 11월에 3개국이 체결한 기본방향에 대한 실제적인 이행방안을 한국이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11월 19일 홈페이지(http://사용후핵연료.한국, 사용후핵연료.한국)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는 공론화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정보제공과 의견수렴을 위해 위원회소개, 위원회활동, 참여마당, 정보광장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회 회의록은 위원회활동/활동내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사장 김경록)는 내년 2월 15일까지 대학(원)생의 참신한 에너지관리 아이디어를 모으는 ‘제4회 고 그린 인 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 그린 인 더 시티’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에너지관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슈나이더 일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버려지는 쓰레기 자원을 재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안을 현실화 한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오창관)는 11월 19일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에서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정연만 환경부 차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MW 규모의 폐기물고형연료화(RDF; Refuse Derived Fuel) 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생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11월 27일 이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 11월 28일부터 제18대 한국원자력연구원장으로 재임해온 정 원장은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퇴임사를 통해 “원장 재임 기간 세계 원자력계를 뒤흔든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크고 작은 도전과 시련이 있었지만 와중에 연구원 가족들이 보여준 의연함

국제방사선피폭정보기구(ISOE : Information System on Occupational Exposure) 차기 의장직에 한국인 최초로 한수원 중앙연구원 방사선환경연구소장 황태원 박사(56세)가 선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황 박사가 11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NEA 본부에서 개최된 ISOE 23차 총회에서 제

기존 개별 신청자 중심의 신재생에너지원별, 지원대상(주택, 건물, 지역 등)별로 추진됐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다양한 수요처의 특성 반영과 설비의 전주기 관리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원 융합지원과 지원대상 복합 등을 만족하는 통합형 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1월 12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는 11월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선급(KR) 및 네덜란드 국제성능평가기관인 ECN(Energy Research Centre of the Netherlands)과 신재생에너지 기술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글로벌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두 기관과의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출범 초기 전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신규 원전을 도입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국가들의 멘토가 됐다. 한수원은 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원전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11월 25일부터 2주간 인재개발원 등에서 시행했다. 멘토링 워크숍에 참여키 위해 한국을 찾은 방글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수출주력모델인 한국형 원전 ‘APR1400’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이하 NRC) 설계인증 취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수원은 한전과 공동으로 지난 9월 30일 NRC에 APR1400 설계인증 취득을 위해 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현재 NRC는 신청승인 여부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 국제기구인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와 암 진단에 필수적인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몰리브덴(Mo)-99의 생산 과정에서 방출되는 제논(Xe) 가스 최소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CTBTO는 지구상에서 핵무기 개발을 위한 핵폭발 실험을 금지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이행을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기구(

국내 풍력분야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을 통해 풍력발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조직이 구성됐다. 한국풍력발전교육협의회 추진위원회는 11월 28일 용인 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육·해상풍력 관련 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 설립에 본격 나섰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이승영 한국해

목포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나섰다. 해양풍력과 신해양산업 특성화 분야에 적합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는 목포대 LINC사업단(단장 박순영)은 11월 8, 9일 양일간 제주도 일원의 풍력단지를 방문, 신해양산업체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풍력산업의 실무적인 기술현황을 파

직원수 약 2,200명, 2013년 예산 약 7조원, 2012년 총자산 5.7조원, 매출액 약 5.5조원으로, 국내 제조업 중 매출액 기준 40위의 대기업인 한국중부발전을 이끌고 있는 CEO인 최평락 사장. 지난 2012년 7월 최평락 사장이 취임한 이후 중부발전은 가장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이 모든 변화가 최평락 사장 개인으로부터 이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평가원, 원장 안남성)은 지난 10월 노사공동 가족친화프로그램 벽화그리기를 서대문구 홍은1동 호박골 마을에서 진행했다. 노후된 담벼락에 예술로 꽃을 피우는 이 봉사활동에는 안남성 원장을 비롯해 평가원 임직원 및 가족 약 118명이 참여했고,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고도아트, 홍은1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