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간담회 개최··· 안전경영 현안 공유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5월 19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남동발전 경영진과 전 사업소 본부장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진 안전 경영철학을 사업소 본부장과 공유해 현장안전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각 사업소 본부장들은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소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남동발전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실천하지 않으면 잠들기 쉽다”며 “한번 더 확인, 한번 더 실천해 항상 깨어있는 현장안전 실행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속해서 경영진 안전간담회를 시행한다. 공기업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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