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자원개발·안전관리 정보 공유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월 18일 원주 본사에서 중소기업 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광산근로자,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광산 안전관리를 위한 지하 공동 형상화 기술 적용사례를 비롯해 남북 자원개발과 자원처리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광산 갱도 안정성 평가 등 광해방지 및 자원개발과 안전관리 분야 정보를 공유했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광해방지 및 자원개발 분야 최신기술과 동향 정보교류 등을 통해 현장 실무자를 비롯한 관련업계와 광해관리공단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