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사업본부]
남서울사업본부 봉사단(단장 김광중)은 5월 25일 청운보육원(동작구 상도3동) 아동 9명과 함께 ‘신나는 야구 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앙교육원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날 봉사활동은 남서울사업본부 내 야구 분야 특기 명장(Master)과 한전 일렉트릭스 야구단원이 참여해 보육원 아동들과 야구의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이 됐다. 평소 자주 접해보지 못한 야구 장비와 게임 방식에 생소해 하던 아이들이 공 잡는 방법부터 피칭 연습까지 해보며 재미있는 한 때를 보낸 후 일렉트릭스 야구단과 경찰 야구단의 친선 게임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 남서울사업본부에서는 경직된 인력구조(인사정체, 고령화 등)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순기능(업무숙련자 다수)을 최대한 활용, 조직원의 잠재역량 발굴 및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직무 및 특기 분야로 나눠 Master(명장)를 선정, 운영하는 명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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