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금강 문화예술탐방사업 협약 체결
중부발전, 금강 문화예술탐방사업 협약 체결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6.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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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원 문화예술 탐방·체험 복합프로그램에 1억원 지원
▲ (왼쪽부터)채호규 충남문화재단 사무처장,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장성익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이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월 20일 충청남도·충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탐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금강을 함께 걸으며 금강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재조명하는 융합·힐링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예술탐방사업에서 중부발전은 공동주최 및 1억원의 후원금을 충남문화재단에 지원하게 된다. 충남문화재단은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충청남도는 사업 운영에 대한 협력과 도민 참여를 지원한다.

채호규 충남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중부발전은 지역의 문화예술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등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가깝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과 상생을 추구하는 대표적 에너지기업으로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머드임해마라톤대회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장성익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지역 문화예술사업 공동주최 및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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