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각 발전소에서부터 가정으로 이어지는 전국 송·배전선로 및 변전소 등에 들어가는 전력기자재의 안전은 품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규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 오래된 기자재를 적기에 교체하는 것이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원천이다. 특히 국내 원전산업은 UAE에 4기의 원전을 건설하고 있어 국제경쟁력을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9일 고위공무원 승진과 과장급 전보 등 총 34명의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국장급 승진으로 행시 37회 2명과 38회 2명이 고위공무원에 진입함으로써 이들 기수들의 고위공무원 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과장급 인사를 통해 본부 77개 과장 직위 가운데 18개, 국가기술표준원 20개 과장 직위 중 7개를

국내 대표 전력공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4년 12월 광주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지 2년을 맞았다. 새로운 혁신도시에서 백년대계를 이어간다는 신념으로 지난해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한국의 ‘에너지밸리’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했다.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해 ‘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국토의 70%가 산으로 둘러싸인 국내 환경은 송전철탑 건설공사에 따른 산림훼손과 산비탈면 붕괴 사고의 우려가 높은 게 사실이다. 이로 인한 환경단체 및 지역민과의 마찰이 잦다. 김대홍 한전 전력연구원 송변전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기존 직접기초형태의 송전탑의 경우 하중특성상 지반조건에 관계없이 넓고 깊은 굴착은 불가피한 사항이었다”며 &l

한전 전력연구원 제29대 원장에 김동섭 전 한전 상생협력처장이 취임했다.김동섭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에서 기술정책학 공학박사를 받았다.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배전운영처장과 상생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한전의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진두지휘한 김동섭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0일 한전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前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임명했다.유향열 해외부문 부사장은 전북지사 부지사장과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을 역임했으며, 필리핀 일리한·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지녔다.

◇본부장급 ▲박도선 관리본부장▲배성환 영업본부장▲박원식 협력안전본부장▲하봉수 해외사업본부장▲심유종 인재개발원장▲김동섭 전력연구원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이제까지 발전기가 해왔던 주파수조정(FR)을 ICT기술을 활용한 대용량 ESS가 일부 대체함으로써 값싼 발전기의 이용률을 높여 전력구입비를 낮추고자 하는 FR용 ESS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파수조정은 전기의 표준주파수 60Hz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계통에서 발전량과 수요량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청정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 이전 지역을 세계 에너지산업 Hub로 만든다는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

승진△노인영 감사부장

<1급 승진>△최재삼 상생협력실장<2급 승진>△강창식 기획행정실장 △김승겸 커뮤니케이션실장<보직인사>△양영진 연구위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5년도 7월 1일부로 정기 간부 승진 및 이동을 단행했다.△류인희 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권기영 강원지역본부장 △권택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변석태 제주지역본부장△조만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권순천 인천지역본부장 △김형보 전북지역본부장 △모성엽 경영지원처장△오인록

정부승인차액계약인 일명 VC(Vesting Contract)는 발전사업자와 전력구매자가 정부가 승인한 계약조건에 따라 석탄 등 저원가 발전기를 대상으로 발전물량과 거래가격을 사전에 계약하고 전력시장가격과 계약가격간의 차액을 정산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전기사업법 시행령 개정 및 고시제정으로 도입됐으며, 저원가 발전원인 부생가스·수력·

한전은 3월 31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전력계통본부장에 장재원 前 송변전건설처장을 임명했다.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대학원 석사출신인 장재원 신임 전력계통본부장은 미국 RPI대학원에서 전기공학과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특히 한전 송변전운영처장과 한전 인천지역본부장을 거쳐 2014년 한전 송변전건설처장을 거친 송변전 분야 전문가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월 9일 본사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나주시 간 ‘新 지중모델’ 시범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첫 번째 실행사업으로서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의 가공 배전선로 3

송명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1월 1일 제6대 (사)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송명재 신임 회장은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보건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전무)와 두산중공업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2년이며 송 신임 회

승진◇1직급(을)승진예정자 ▲인재경영실 조동준 ▲건설처 강수진 ▲국내사업실 노용균 ▲해외사업실 경석영 ▲당진화력 정필식 ▲동해화력 박정순 ▲EWP RC 권기범◇2직급 승진예정자 ▲기획처 김낙교 ▲경영지원처 김만복 ▲인재경영실 김승현 ▲감사실 신정국 ▲감사실 은성호 ▲동반성장센터 강용주 ▲자원전략실 조영권 ▲발전처 이갑주 ▲발전처 김태규 ▲건설처 이준우 ▲국

한전 2직급(부장급) 이동 ◇가나다 순 ▲강근수 영업처부 ▲강내국 대구경북지역본부부 ▲강명모 정보기술처부 ▲강봉완 AESIEAP 파견연장 ▲강유원 기술기획처부 ▲강중원 충북지역본부부 ▲강현재 SG&ESS처부 ▲고영주 서울지역본부부 ▲고정헌 제주지역본부부 ▲공병철 전력시장처부 ▲곽재근 대구경북지역본부부 ▲구병원 경기북부지역본부부 ▲금정섭 인재개발원 근

한국동서발전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송용섭 (주)세코 대표가 선임됐다.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는 1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송용섭 회장을 비롯한 4대 임원들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수석부회장에 박모세 대동금속공업사 대표가, 감사에는 권영민 (주)지오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