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분야 국내외 논문 발표… 특허 22편 등록
박민수 한전KPS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세계 인명사전이다. 해마다 전 세계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 등 각 분야에 영향력을 발휘한 인사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한다.
한전KPS에 따르면 박민수 책임연구원은 원자로 및 원전 1차계통의 로봇응용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며, 25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 발표와 22편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 왔다.
1992년부터 한전KPS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현재 산업부 기술혁신평가 위원을 비롯해 신규사업 기획위원, 한국원자력학회, 대한기계학회, 미국 비파괴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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