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조인국)은 지난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대구시 동구 신암동 일대에서 쪽방에 거주하는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600여장을 직접 나눠주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란 케치프레이즈 아래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 사회봉사단원 20여명이 직접 참여해 파티마병원, 코레일 봉사단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