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2007년도 남전 사회봉사상 시상식’ 개최
남전, ‘2007년도 남전 사회봉사상 시상식’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1.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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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 봉사왕 대상에 남제주화력발전소 진성협 과장 선정

▲ 남전 사회봉사상 개인부문에서 남전봉사왕 대상을 수상한 남제주화력발전소 진성협 과장.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은 11월 23일, 나눔 봉사 경영 실천의지의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07년도 남전 사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내에서 우수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팀과 직원을 포상함으로써 존경받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남전 자체에서 개발한 ‘한마음봉사단 관리시스템’의 봉사팀 및 임직원 개인의 봉사활동 실적을 근거로 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사회봉사상 단체 부문은 본사 발전처의 비추미팀이 최우수상을, 부산복합화력의 반딧불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인 ‘남전 봉사왕’에는 남제주화력발전소의 진성협 과장이 대상을, 청평양수의 연규헌 과장이 금상을 수상했다.

남전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불우이웃들에게 용기와 활력을 주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이웃사랑의 감동을 실천하는 한편 나눔 봉사 경영 실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남전 한마음봉사단은 현재 전국 8개 봉사단, 30개 봉사팀이 이웃과 농촌, 환경, 문화를 위한 ‘4 love 활동’를 중점적으로 전개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라오스, 네팔 등 해외로도 봉사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Global&Clean Company’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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