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YMCA는 1947년 지역사회와 청소년에게 꿈을 전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창립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경주YMCA 관계자는 “2000년도부터 외국인 근로자 위문잔치 후원, 올해 양북 청소년 공부방 지원 등 경주YMCA와 함께 지역 발전사업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월성원자력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주YMCA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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