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6시그마·분임조 함께하는 혁신 페스티벌’ 개최
서부발전, ‘6시그마·분임조 함께하는 혁신 페스티벌’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1.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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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11월 16일, 지속적 현장 혁신활동의 정착을 위해 ‘6시그마, 분임조 함께하는 혁신페스티벌’을 각 사업소에서 선발된 10개의 우수팀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발전본부 신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동희 사장은 “지난 9월 있었던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과 국가품질명장 5명 선정 등 회사의 혁신활동은 이미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혁신 페스티벌 행사는 이전 분임조만의 대회에서 식스시그마 분야까지 통합하고 현장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참여하는 전사적인 혁신활동의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개선활동 노력에 대한 격려와 성과공유를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된 혁신페스티벌로 개최함으로써 서부발전의 경영혁신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폐수처리 메탄올 주입방법 개선으로 오염도 상승원인 해소’를 발표한 태안본부 환경관리부의 푸른하늘과 맑은물팀 최고영예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은 평택 1발 기계2부의 상록수팀과 서인천 발전부의 바윗돌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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