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 후원
남부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 후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5.09.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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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성금 모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
▲ 한국남부발전은 9월 21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9월 21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만들어졌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3년부터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눈이 불편한 저소득층에게 안과수술비를 지원하는 ‘KOSPO 빛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력을 생산하는 남부발전은 전력의 상징적인 의미인 빛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 남부발전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사무실 전기 절감비용으로 주거 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발전소 주변지역에서의 에너지나눔 동행콘서트 등 발전사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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