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진원 ‘사랑의 헌혈’에 동참
전기안전공사, 임진원 ‘사랑의 헌혈’에 동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5.09.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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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혈액수급 부족 상황
아픈 이웃들 위해 생명 나눔 한마음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9월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함께 갖고, 이웃을 위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사옥 앞에서 열린 이날 헌혈 행사에는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50여명이 함께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캠페인을 마련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여느 해보다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같은 나눔이 우리 사회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의 홀씨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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