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원수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경영간부와 부녀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노숙자와 소외계층 사람들 약 1,000여 명의 점심을 대접했다.
또 배식에 앞서 최원수 관리본부장이 회사를 대표해서 밥퍼운동본부에 당일 식사비(1,000여 명분의 점심)를 후원하는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을 실감했고, 나눔 정신의 소중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밥퍼운동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다일복지재단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여 년 동안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밥퍼운동’외에도 ‘섬김과 나눔의 집’, 무료진료를 위한 ‘천사병원’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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