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제8기 신입사원 51명, 사회봉사활동 펼쳐
남전 제8기 신입사원 51명, 사회봉사활동 펼쳐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10.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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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이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은 지난 10월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 아동복지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최근 입사식을 치룬 신입사원 51명 전원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공익기업 직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 환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전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 활동 및 급식 봉사,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물 대청소 등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남전은 신입사원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사회봉사활동 시간을 배정하고 주말을 이용, 기성직원들과 함께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남전 봉사활동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사회, 하나되는 이웃’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기업상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2005년 1월 제4기 신입사원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기업시민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사의 조직문화를 전파하고, 기성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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