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제3호기, 1,000일 무고장운전 달성
당진화력 제3호기, 1,000일 무고장운전 달성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0.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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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화력본부 전경.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 당진화력본부 제3호기가 지난 11일을 기해 2회 연속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이번 2회 연속 500일 무고장 운전은 2004년 11월 21일부터 단 한건의 고장정지 없이 1,000일간 연속 운전된 것으로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당진화력 3호기는 그동안 전 직무의 잡가이드북(Job Guidebook) 활용 및  TORSIM(Total Reliability & Safety Innovation Management) 활동 등을 바탕으로 설비성능 최적화 활동을 지속해 설비안정성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협력사를 포함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발상과 철저한 설비 유지관리를 통해 2,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당진화력은 앞서 지난 5월 2호기가 무고장 1,000일 운전을 달성하는 등 발전운영 정보의 공유 등의 노력을 통해 발전소 운영의 모범사례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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