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이 공기업 8년 연속 1위 달성 및 상반기 자체고객만족도 1위 달성에 따른 보답 및 저소득층 대상의 실질적인 전력서비스 제공으로 한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상주지점은 이을 위해 한 달 전부터 봉사활동 대상자 명단을 확보하고 공사협회, 협력업체, 보건소, 미용실 참가자 명단을 확보, 활동조 편성과 차량배치부터 봉사활동에 필요한 자재, 홍보물 준비 등을 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최장수 상주지점 지점장은 “타의가 아닌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진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지점은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과거와 달리 전기 공사업체 외에도 이·미용협회와 보건소에서 봉사단원들이 참가해 노후 전력설비 교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들의 이발과 간단한 건강 검진 등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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