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 내선 협력회사 통합 간담회 시행
남서울사업본부, 내선 협력회사 통합 간담회 시행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10.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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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는 2007년 10월 8일부터 시행하는 인터넷 전기사용 신청제도(e-Power Portal)의 안내와 지점별 사용전점검 업무처리 기준이 다소 틀려 불편하다는 그간의 내선 협력사의 건의사행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본부 전체 간담회를 시행했다.

36개 내선 협력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남서울사업본부 홍보 동영상 상영, 인터넷 전기사용 신청제도 안내, 협력회사 지원시스템(sPRM) 설명, 건의 및 애로사항 토의, 강연(신바람 이미지 메이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내선 협력회사는 원클릭만으로도 전기를 신청할 수 있는 e-Power Portal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남서울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지점별 사용전점검 업무과정에서 느낀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답변을 위해 본부내 4개 지점 내선파트장이 모두 참석한 내실 있고 상호 이해기반을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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