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제8기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남전, 제8기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10.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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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식을 가진 제8기 신입사원들이 김상갑 사장(사진 첫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회사 경영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은 10월 11일 한전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및 신입사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1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날 입사식을 가진 51명의 제8기 신입사원은 10월 11일부터 약 8주간의 연수과정을 마친 후 정식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갑 사장은 환영사에서 “젊은 패기, 도전의식으로 미래가치 창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Global역량을 겸비한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입사식이 끝난 후 마련된 ‘신입사원 가족과의 간담회’는 신입사원들에게 남전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전 임직원들이 자녀를 훌륭한 인재로 키워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지난 3월 5일 제7기 78명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한 바 있는 남전은 이번 제8기 신입사원의 입사로 올 들어 총 129명의 우수인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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