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세네갈 총회 참석
전기안전공사,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세네갈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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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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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본 등 세계 26개국 전기안전 대표 기관 총회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5월 20~21일 양일 간,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기안전 기술교류 등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사진 왼쪽 두번째)은 5월 20~21일 양일간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기안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총회 기간 동안 회원사 간 기술정보교류회의에도 참석해 국내 전기안전관리제도 등을 소개하고 리더 기관 신임 사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히며, 전 지구적 차원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와 관련해 대만과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비회원국 가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국제포럼에서 아시아 그룹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FISUEL 연맹 활동을 통해 해외 전기설비 안전진단 시장을 분석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의 성장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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