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윤리실천리더 및 윤리담당자 워크샵 개최
남전, 윤리실천리더 및 윤리담당자 워크샵 개최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9.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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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실천리더 및 담당자 워크숍 참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은 지난 9월 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회사 윤리경영마인드 제고와 자율적 윤리실천 역량체계 구축을 위한 ‘윤리실천리더 및 윤리담당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윤리경영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남전 윤리경영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윤리경영실천리더’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전 윤리실천리더는 윤리경영의 자율적 실천을 통한 윤리문화로의 정착을 위해 사업소 및 본사 각 처별로 1명을 선정해 활동하고 있으며, 윤리경영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 활동, 대내외 윤리우수사례 전파, 협력사제도 개선 활동 홍보, 윤리경영 딜레마 상담 및 해결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김승일 관리본부장의 윤리경영 특강 및 ’07년도 윤리경영업무 추진현황 발표, 윤리실천리더의 윤리실천 추진사례와 활동계획 발표, 국가청렴위 부패방지 센터장의 청렴도 제고 특강, 청렴도 향상 추진대책 및 협력사 불편사항 해소 제도개선 추진 활동 경과 발표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남전은 이번 워크샵이 윤리실천리더의 활동 노하우를 공유해 조직 내 윤리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사적으로 윤리경영 실천을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전개, 투명경영 실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남전은 윤리경영 시스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윤리경영 추진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비윤리적 행위의 근절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내부 신고센터 및 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 청렴계약제를 시행,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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