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산업혁신운동 3.0 성과공유 협약식
중부발전, 산업혁신운동 3.0 성과공유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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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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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환경개선·정보화구축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월 28일 대치동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협력기업 22개사와 함께 ‘산업혁신운동 3.0 성과공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협력기업인 (주)제이텍을 포함한 22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생산환경 개선과 정보화 구축에 따른 비용을 중부발전이 전액 지원하고 향후 매출액 증가시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체결했다.

(주)제이텍 등 22개 중소기업은 중부발전의 ‘산업혁신운동 3.0’의 지원을 통해 ▲경영가치 체계의 정립 ▲업무프로세스 간소화 ▲의사결정의 신속화와 더불어 ▲생산공정, 작업환경 및 작업안전도 개선을 통해 약 30%의 생산성 향상과 7% 이상의 경비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릉 중부발전 관리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2017년까지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업혁신운동 3.0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혁신추진단을 이용한 산업혁신멘토제를 시행해 협력기업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과 규제개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7월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품질명장, 기술전문원, 동반성장 담당자’를 주축으로 한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핵심 동반성장과제인 산업혁신운동 3.0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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