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소통 상징··· 캐릭터 및 영문명 확정도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지난해 12월 12일 공론화의 목적과 역할을 상징화한 위원회CI 및 캐릭터, 영문명을 확정 발표했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의 관리방안에 관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인 공론화 주관 기구로 위원회 CI는 두 명의 사람을 형상화해 상호간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미소 지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역시 두 명의 사람을 형상화해 신뢰와 믿음을 표현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참여 및 소통이미지를 강조하는 의미로 영문명을 ‘Public Engagement Commission on Spent Nuclear Fuel Management(약칭 PECOS)’로 확정하고 기존의 홈페이지(http://사용후핵연료.한국)외에 ‘pecos.go.kr’ 도메인을 추가 확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오픈했다.한편 위원회는 CI 선정을 계기로 위원회의 소통과 참여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16~29일 14일간 퀴즈 및 공론화 설문조사 이벤트를 시행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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