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심유종 본부장은 ‘톡톡(Talk Talk) 경영!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24일 예하사업소인 남부지사(지사장 문학배)를 방문해 배전운영실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하절기 고장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전기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심유종 본부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특히 수목전지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배전설비 예방보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심유종 본부장은 또한 이날 남부지사 방문 시에 ‘Happy Together 남서울지역본부’ 구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2명의 직원을 추첨해 가족동반 영화관람 티켓을 증정했다.

KEPCO 남서울지역본부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8월까지 예하 사업소를 돌며 이러한 활동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