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사 개소
한전KPS,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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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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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발전정비 시장 확대 초석 마련
한전KPS가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남아공을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 발전정비 시장 개척을 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사를 3월 11일 개소했다. 이로써 인도와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4번째 해외지사를 갖추게 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재열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과 이윤주 남아공 한국대사, 김병삼 KOTRA 지부장을 비롯해 현지기업인 Eskom사와 Rotek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재열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부터 시작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발전사업에서 이 곳 문화와 환경에 적합한 고객맞춤형 플랜트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사 설립을 계기로 세계 25개국 해외사업에서 취득한 한 차별화된 플랜트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전KPS는 현재 아프리카 지역에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화력 O&M 사업과 남아공 투투카화력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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