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나서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본부장 김만년)는 2월 13일 정라동 13통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 및 협력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위해 삼척본부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200대와 소화기 100대를 기증했다.
또 삼척소방서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시작으로 자율소방대장(이명조 통장) 위촉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삼척소방서와 함께 정라동 13통(90가구) 각 가구마다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를 설치했으며, 화재예방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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