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원전주변 피서지 피서객 대상 원전 특별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자녀 대학생 산업시찰’을 시행한다.
월성원전은 9일까지 희망자를 접수,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14일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원자력과 현대중공업을 시찰할 계획이다.
대학생 산업시찰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자녀 대학생은 유선으로 월성원자력본부 홍보부(054-779-2847)에 문의하면 된다.
대학생 초청 견학을 준비한 월성원전 김학균 홍보기술과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원전 체험을 통해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올바로 인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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