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정보보안 최우수기관 선정
한전원자력연료 정보보안 최우수기관 선정
  • EPJ
  • 승인 2012.01.1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버 테러 대비 보안 철저 인정받아
한전원자력연료가 2011년 정보보안의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난해 12월 1일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정보보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발전소에 소요되는 원자력연료를 설계·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전문회사로 ‘가급’ 보안시설인 원자력연료 시설 및 설비의 보안은 물론 각종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정보보안에 철저를 기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최근 급증하는 실물경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전략과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하고, ‘선제적 사이버 방어체제 구축’과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체제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EPJ
EP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