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변전소 예정지역 봉사활동
동울산변전소 예정지역 봉사활동
  • EPJ
  • 승인 2011.08.08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EPCO 남부건설단
KEPCO(한전) 남부건설단(단장 박용만)과 전력노조 남부건설지부(위원장 서병구)는 7월 12일 345kV 동울산변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울산 북구 대안동 대안마을을 방문해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노사 간부가 솔선수범해 참여했고, ‘345kV 동울산변전소 및 동울산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 시행과 관련한 주변지역사회와의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노사대표로 구성된 A조는 송전철탑 경과지역에 위치한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재활운동 보조, 산책, 레크레이션에 참여했으며, 전기와 건축담당직원들로 구성된 B조는 대안마을 내 독거장애인 2세대를 방문해 노후가옥의 전기설비, 욕실보수, 도배와 함께 실내외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대안동은 남부건설단의 시급한 사업인 동울산변전소와 송전선로 건설공사가 시행되는 지역으로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력설비 건설에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KEPCO의 모습을 보여줘 더욱 의미가 있었다.
EPJ
EP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