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봉사의 리더쉽’이 남부발전의 원동력
‘나눔과 봉사의 리더쉽’이 남부발전의 원동력
  • 정지운 기자
  • 승인 2011.05.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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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립 10주년 기념 사회공헌 활동 전국적으로 추진
남부발전이 사창립 10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창립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한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 한마음봉사단은 4월 한달간 창사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했다.

남호기 사장 및 경영진을 비롯한 남전 사회봉사단 본사지회 회원들은 4월 21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 여성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한 ‘사랑과 희망의 빛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전 임직원들은 여성복지센터에 협력사인 (주)GLS와 공동 개발한 고효율 LED 가로등 4기를 설치했으며, 시설 생활자들을 위한 ‘사랑의 가든파티’를 열어 여성복지센터 생활자들을 초대했다.
또한 남호기 사장을 비롯한 남전 임직원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삼겹살을 굽고 다과 및 음식을 마련해 센터 생활자 2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오후에는 봄을 맞아 시설 생활자들이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숙소에서 도배와 장판 작업 등 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남전의 전국 8개 사업소에서는 사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회사 발전의 초석이 된 지역사회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동센터 및 요양원 등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의 가정을 찾아 KOSPO 안전복지 서비스 및 목욕봉사, 반찬 제공, 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OSPO-안전복지서비스는 재난 및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남부발전의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전기,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점검ㆍ정비ㆍ개선 활동을 실시하는 인명존중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날 남호기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감사와 배려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나눔과 봉사의 리더쉽을 강조했다. 

남전은 2004년 9월 사회봉사단을 창단, 봉사단의 슬로건을 “함께하는 사회, 하나되는 이웃”으로 설정하고 Love4 (이웃, 환경, 문화, 농촌사랑) 운동을 지역 특성에 맞게 전개하고 있으며, 신입사원 봉사체험, 회사 주요행사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 추진, 국내 및 해외 신규사업 거점지역에서의 이웃사랑 운동 전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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