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남서울본부(본부장 이종석)는 2월 17일 KEPCO Way 내재화를 위한 ‘KEPCO Way Day’ 행사를 개최하고 연극 ‘일어나라 열정아’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수안보 생활연수원에서 개최된 BPC 대회에서 특별공연으로 참여했던 작품으로 남서울본부 직원 10여 명이 ‘Challenge & Innovation’을 주제로 만든 혁신연극이다.

‘일어나라 열정아’는 무기력하고 의지 없는 일상으로 동료와 상사에게 구박받고 가정에서도 찬밥꾸러기인 장대리가 혁신천사로부터 6시그마와 혁신의지, KEPCO Way를 전수받아 TDR을 완수하고 인센티브를 받는 등 180도 변화한 모습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인정받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남서울본부 직원은 10여 분간의 연극을 관람하고 한 후 혁신구호인 ‘KEPCO의 중심 파워풀 남서울’을 외치며 변화의 의지를 다졌다.

연극 관람 후 이종석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올해에도 더욱 열정적인 모습으로 KEPCO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