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LG CNS와 MOU 체결
남동발전, LG CNS와 MOU 체결
  • EPJ
  • 승인 2011.02.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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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발전 ERP 시장 진입위해 상호 협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지난 1월 18일 해외 발전시장의 전사적 자원관리(ERP)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과 김대훈 LG CNS 사장을 비롯해 김태극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 하영목 LG CNS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사업부문장, 김한수 LG CNS 공공1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체결은 남동발전의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LG CNS가 보유하고 있는 ERP구축 방법론 및 ERP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해외 발전 ERP시장 진입을 위한 것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ERP 표준 모델 공동 개발, ERP 사업 발굴 및 공동 이행, 기타 협력 분야 발굴 등 해외 발전 ERP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LG CNS는 2005년 한국전력 ERP 구축을 비롯해 지난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한전기술 등의 통합 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발전 분야 ERP의 국내 최고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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