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남동발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 EPJ
  • 승인 2011.02.07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 모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지난 1월 14일 대전에서 남동발전 이업종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25개 기업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업종 중소기업 협의회’는 사실상 협업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술교류 활동체로 결성돼 현재 3개 협의회에 총 2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기업 1대1 지원을 위한 남동발전 중소기업 전담 서포터스 결연식, 동반성장 우수기업과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 및 올해 남동발전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의 장이 마련됐다.

이포우 기술본부장은 “서로 다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이업종 중소기업 간의 기술 융·복합이야말로 국민소득 3만 달러로 가기 위한 중핵기업 육성의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동발전과 이업종 중소기업 협의회는 상생협력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발판을 미련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