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운영방안 수립 위한 Start-up Meeting 열어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지난 1월 6일 서울 올릭픽 파크텔에서 협력본부 운영방안수립 및 발전사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Start-up Meeting을 열었다. 이날 Start-up Meeting에는 박종훈 본부장을 비롯한 협력본부 직원들과 5개 발전사 기획담당 팀장·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협력본부 출범까지의 경과 및 의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협력본부 기본운영방안 및 2011년도 업무계획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8월 발표된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에 일환으로 지난 1월 1일 출범한 발전회사 협력본부는 기존의 노사업무본부 업무는 물론 발전5사의 해외사업, 건설인력교류, 연료 및 자재 분야 등의 광범위한 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날 박종훈 본부장은 “올해부터 발전 5사가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돼 경영환경이 많이 변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업무공조를 통해 발전사업의 경영효율성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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