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자력 안전문화 증진 결의
한수원, 원자력 안전문화 증진 결의
  • EPJ
  • 승인 2011.0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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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산업계 CEO 안전 결의대회 가져
UAE 원전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8기 원전이 동시 건설 중인 상황에서, 원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원전 건설·운영에 대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원자력 안전문화 증진 결의대회’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1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원전의 안전 건설과 운영, 그리고 제2의 원전 수출 달성을 위한 ‘원전 산업계 CEO 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원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김종신 한수원 사장(앞줄 오른쪽 5번째)과 변준연 KEPCO 부사장(〃 4번째),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 3번째), 김윤 대림산업 사장(〃 2번째), 김두섭 현대건설 본부장(〃 1번째),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왼쪽 1번째),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2번째), 심규상 두산중공업 사장(〃 3번째) 등이 선서를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철저하고 안전하게 명품 원전을 건설, 운영함으로써 세계 원전시장에서 한국형 원전이 우위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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