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만들어가는 활기찬 조직, 즐거운 직장
직원들이 만들어가는 활기찬 조직, 즐거운 직장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7.02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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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 영남화력, 사업소 자체적으로 ‘아름다운 사업소 가꾸기’ 운동 전개

▲ 6월 19일 영남화력을 찾은 김상갑 남부발전 사장(사진 왼쪽 2번째)이 직원들과 맥주를 마시며 격려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영남화력발전소(소장 권혁진)는 근무환경 개선과 직원간 팀워크 강화를 추구하는 ‘아름다운 사업소 가꾸기’ 운동을 전개개 조직 활성화와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어 사내에서 사업소 모범 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남화력의 관계자는 “‘아름다운 사업소 가꾸기’는 ‘나의 사랑 나의 KOSPO’를 모토로 설비관리와 안전의식 제고, 근무환경 개선, 조직 내 일체감 조성을 위해 영남화력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업소 자체 추진 운동”이라고 밝혔다.

영남화력은 지난 5월부터 ‘아름다운 사업소 가꾸기’ 운동을 시작, 설비 청결화 작업 및 안전점검, My Machine제 활동, 1 ?2화분 만들기, 사업소 정원 가꾸기 활동 등을 일주일에 1회씩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영남화력은 지난 6월 19일, 김상갑 사장 및 장신규 기술본부장 등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설비 청결화 작업 및 안전점검 행사를 벌였으며, 행사 시작 전 유한킴벌리 김종렬 이사를 초청해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대응’에 관한 특강을 들으며 국제적 경쟁역량을 갖추기 위한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상갑 사장은 ‘아름다운 사업소 가꾸기’ 운동으로 조직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는 영남화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 운동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사적인 회사 사랑 운동으로 승화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화력은 ‘아름다운 사업소 가꾸기’ 운동이 쾌적하고 즐거운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애사심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전사적으로 조직간 장벽을 허물고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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