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가득한 ‘Hot’한 도시
열정이 가득한 ‘Hot’한 도시
  • 최옥 기자
  • 승인 2010.07.12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식이 있는 공간] 미국 뉴욕

‘모든 트렌드는 뉴욕에서 시작한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뉴욕의 하루하루는 빠르고 새롭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곳이 뉴욕이기 때문이다. 패션은 물론이고 쇼핑, 예술, 금융 등 뉴욕의 거리 곳곳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중심지로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 세계의 꿈이 있는 자들이 향하는 곳이자 세계를 움직이는 도시이기도 한 뉴욕.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여행자라면 뉴욕의 ‘Hot’한 일상에 빠져보자.

자료제공_하나투어(www.hanatour.com, TEL 1577-1233)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시내에서 페리를 타고 15분 정도 항해하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 도착한다. 자유의 여신상의 본래의 이름은 '세계를 깨우치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이다. 이 조각상은 프랑스와 미국의 친선을 기리는 의미로 조각가 프레데릭-오귀스트 바르톨디(Frederic-Auguste Bartholdi)가 10년에 걸쳐 만들었다고 한다.

여신상은 외적으로는 조각이지만 내부에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건축물의 요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작가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조각했다고 하며, 에펠 탑의 설계자이기도 한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이 내부 철골구조물에 대한 설계를 맡았다.

22층 건물 높이의 여신상의 왕관 부분에는 뉴욕을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으며 박물관과 선물가게도 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로어 맨해튼의 전경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항상 많은 인파가 붐빈다.


▲ 자연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뉴욕에 왔다면 한번쯤 꼭 들려보아야 할 곳.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는 3개의 공룡전시실을 비롯해 3,000만 점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미국 최고의 자연 박물관의 하나이다.

1층에는 해양 생물, 운석과 광물, 보석이 전시돼 있으며, 2층에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의 동물이, 3층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및 조류와 파충류가 전시돼 있고 마지막 4층에는 공룡 뼈와 화석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부대시설로 아이맥스 영화관과 함께 매달 테마별 스페이스 쇼를 관람할 수 있는 로즈센터가 들어서있다.


브루클린다리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약 2.7km의 다리로 1883년 완공됐다. 이 다리는 개통된 뒤 2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현수교였다.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한 19세기의 기계공학 업적 중 하나로, 다리 타워의 표지판은 건설 도중 사고로 숨진 설계자 존 A.레블링과 다른 20명의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저녁 무렵 브루클린 쪽에서 나무 보도를 따라 다리를 건너면서 감상하는 맨해튼 마천루의 아름다운 실루엣은 뉴욕 관광의 최대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맨해튼 섬과 부르클린을 연결하는 시각적인 멋진 조망으로 뉴욕 배경의 영화나 소설, 그림, 사진, 음악 등에 곧잘 등장하는 만큼 뉴욕에 가면 꼭 한번 찾아보자.


▲ 타임즈 스퀘어
타임즈 스퀘어

주변에 극장과 영화관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타임즈 스퀘어. 42~17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지점으로 1904년 뉴욕타임즈 본사가 이전해오면서 이름 붙여졌다.

대형 전광판과 형형색색의 현란한 네온사인들로 가득해지는 밤에는 더욱 더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곳은 컬러풀한 네온사인과 벽마다 붙은 포스터들, 인도 한복판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거리의 예술가들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다.

매년 12월 31일이면 수많은 뉴요커와 관광객들이 모여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은 많다. 할렘 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 파크, 노란 택시 등은 다 뉴욕의 상징물로 꼽힌다. 한국과는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사전에 충분히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뉴욕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시내 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