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동화력, 온배수 양식 어류 방류
남부발전 하동화력, 온배수 양식 어류 방류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6.07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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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배수 양식 어류 방류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광어 치어들을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하동화력본부(본부장 이상호=)는 지난 6월 5일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어류를 인근 해양에 방류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수협, 협력업체 및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7cm 크기의 광어 치어 약 5만 마리를 방류했다.
 
하동화력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치어 방류를 시작해 올해까지 총 20만 마리의 치어를 하동화력 인근 바다에 방류함으로써 남해안의 해양자원 육성 및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동화력본부는 향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및 생태계 보존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이미지 확립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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