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수협, 협력업체 및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7cm 크기의 광어 치어 약 5만 마리를 방류했다.
하동화력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치어 방류를 시작해 올해까지 총 20만 마리의 치어를 하동화력 인근 바다에 방류함으로써 남해안의 해양자원 육성 및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동화력본부는 향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및 생태계 보존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이미지 확립에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