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 4월 23일 열린다
‘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 4월 23일 열린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0.04.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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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원자력 소중함을 신나게 배워’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0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3일~24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을 계기로 원자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원자력과 함께’라는 주제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원자력을 쉽게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에듀컬쳐(Educulture)’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와 체험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원자력문화재단 이재환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원전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녹색성장의 중심에 있는 원자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들이철을 맞아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친환경 에너지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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