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 사업자, 긴급상황 공동대응체계 마련
집단에너지 사업자, 긴급상황 공동대응체계 마련
  • EPJ
  • 승인 2024.03.25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원설비 자재 긴급 지원 업무협약 체결
33개 집단에너지 사업자는 3월 25일 열원설비 긴급자재 지원에 협력하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3개 집단에너지 사업자는 3월 25일 열원설비 긴급자재 지원에 협력하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33개 집단에너지 사업자는 3월 25일 열원설비 긴급자재 지원에 협력하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사업자별 장비·인력·자재 보유현황 공유체계 수립 ▲열공급 중단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사업자 간 지원체계 구축 ▲긴급지원 효율성 제고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집단에너지 사업자 간 열원설비 자재 긴급지원과 노하우 공유로 열원설비 분야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은 사업자 간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사용자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영욱 GS파워 상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열원설비 분야에 대한 사업자 간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열원설비 분야 기술력 향상은 물론 타 분야 협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