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강윤근 제3대 신임회장 취임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강윤근 제3대 신임회장 취임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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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3월 7일 개최
강윤근 제3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장.
강윤근 제3대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장.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는 3월 7일 서울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협회 임원사, 회원사, 유관 기관장 등을 초청, 제2대·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근 협회 총회 의결에 따라 선임된 신임 강윤근 회장 취임식과 전임 공준식 회장 이임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로 선출된 제3기 협회 임원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협회 및 원전해체산업 발전을 위한 회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갖는다.

강윤근 신임회장은 공학도 출신의 경제학 박사로 현재 나노기술을 이용한 금속복합소재 전문 강소기업인 코나솔의 대표이사 및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코나솔은 원자력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초로 중성자흡수재를 개발해 프랑스 오라노와 10년간 4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는 이날 이·취임식 행사 종료 후 협회 임원사 및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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