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안전기원제 개회
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안전기원제 개회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2.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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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합동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화합 기원
한전MCS 광주전남지사는 2월 2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한전MCS 광주전남지사는 2월 2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MCS 광주전남지사는 2월 2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한전MCS 광주전남지사장, 예하 지점장, 한전MCS 광주전남노동조합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안전기원제는 노·사가 화합해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각종 재해 예방 및 안전을 염원하는 자리였으며,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기회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한전MCS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고객 최접점 전력서비스 기관으로 P-PaaS(Peaple Platform as a Service)를 통해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 명의 직원이 에너지 기업의 인적 자원 부족 애로를 해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전MCS는 전국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 마련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성철 한전MCS 광주전남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에 대해선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나 자신과 동료를 함께 챙기는 여유를 갖고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날 오흥익 한전MCS 광주전남지사장은 “노·사 합동 안전 기원제를 통해 25개 지점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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