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노창래)은 지난 5월 9일 1단 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2리 마을에서 자매마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단장을 비롯한 20명의 봉사단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을 비닐하우스에 3년 된 고무나무를 밭에 옮겨 심는 작업을 시행했다.
이날의 봉사활동을 마치는 자리에서 부단장은 “자매마을의 어려운 여건에 힘든 생활을 하는 가구를 찾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자”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자매마을에서는 방문한 봉사단원들에게 빈대떡과 막걸리 등을 대접하며 농번기에 한전에서 자신들의 마을에 와서 일손을 돕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