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설맞이 지역 경로단체 및 최인접마을 방문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설맞이 지역 경로단체 및 최인접마을 방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2.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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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 년과 함께해 온 지역주민과 상생 지속
김한성 월성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5~7일 사흘간 동경주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 나산리, 봉길리)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 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라며 인사를 건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항상 노인일자리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넉넉하게 지원해 준 월성본부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도 월성본부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 사업장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노인과 최인접마을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펴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관계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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