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명절 대비 전기안전 강화대책 추진
전기안전공사, 설 명절 대비 전기안전 강화대책 추진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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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시장 61개소 7,800여개 점포 대상 전기안전 특별안전점검 실시
전기안전공사는 2월 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2월 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2월 1~8일) 전국 전통시장 61개소 7,8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점검을 설 명절 연휴 전 완료할 예정이며,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지역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물품을 구매 후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상인과 국민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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