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설명절 앞서 열공급 시설 상태 살펴
서울에너지공사, 설명절 앞서 열공급 시설 상태 살펴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4.02.06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곡플랜트 안전점검 나서… 이승현 사장 직접 현장 찾아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마곡플랜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마곡플랜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설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월 2일 마곡플랜트에서 열원시설 고위험설비와 겨울철 취약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이승현 사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상황을 살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한파가 물러나고 해빙기가 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설명절 기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열공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해빙기가 도래할 시기에 맞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집중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