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00장 기부
한전산업개발,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00장 기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1.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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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지원
한전산업개발은 1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 연탄 은행에 에너지 취약가구에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한전산업개발은 1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 연탄 은행에 에너지 취약가구에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산업개발(대표 함흥규)는 1월 19일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동두천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00장을 기탁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연탄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물가 상승 등으로 심화된 에너지 빈곤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예분이 단장으로 활동하는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가 주최했으며, 행사에는 한전산업개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대)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 및 대외협력처가 함께했다. 

이날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동두천 인근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2,5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성장에 가치를 더하는 한전산업’이란 경영방침 하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12월에는 서울 중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 대상으로 두 차례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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