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농어촌 지원활동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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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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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증패 수상
도현수 중부발전 ESG경영부장(왼쪽 첫 번째)이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를 받은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현수 중부발전 ESG경영부장(왼쪽 첫 번째)이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를 받은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한국중부발전은 1월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4년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를 수상했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을 비롯해 ESG 지원활동 여부, 세부 수행내용 등을 측정해 활동 내용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염생식물 이식·인공어초 설치·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지원 ▲어패류·홍해삼 등 종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농촌지역 마을 태양광 설치 지원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 등 ESG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 리더로서 농어촌지역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조성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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