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한전원자력연료,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12.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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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2등급에서 올해 1등급 획득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21년과 2022년에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으로 상위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1등급으로 상승하며 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대상인 192개 공직유관단체 중 4개 기관만이 1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중 한전원자력연료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 같은 평가군인 공직유관단체Ⅲ 45개 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개선 ▲청렴의식 내재화 ▲반부패 시스템 고도화 등 3대 전략과 9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진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는 등 청렴 우수기업 도약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는 최익수 사장의 주도로 관리자의 청렴리더십을 강조하며, 2년째 관리자 청렴리더십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내 소통채널인 청렴에이전트를 중심으로 CEO와 직원간, 계층간, 세대간 소통간담회를 통해 청렴의식 확산 활동을 확대해나가는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시행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전 임직원이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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