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남부지역본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시행
한전MCS 남부지역본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시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3.12.18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00장 연탄 기부··· 광주시 동구 소재 4가구에 300장씩 전달
한전MCS 남부지역본부는 12월 13일, 지역 소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MCS 남부지역본부는 12월 13일, 지역 소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MCS 남부지역본부는 12월 13일, 광주 동구자원봉사센터, 광주 동구지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소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전MCS 남부지역본부는 지역 소외 가정을 위해 1,2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거주 중인 4가구에 300장씩 직접 전달했다. 

기부한 연탄은 한전MCS형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기부금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회사 매칭기금으로 조성된 자금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가 있다.

한전MCS는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고객 최접점 전력서비스 기관으로 P-PaaS(Peaple Platform as a Service)를 통해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 명의 직원이 에너지 기업의 인적 자원 부족 애로를 해결하고 있다.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전력사업 토탈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저압계기 오차시험, 배전공사 현장 안전감시, 배전선로 휴전 안내 등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배전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태양광 인버터 저주파수 설정치 변경, 전기차 충전기 유지보수 등 공급분야 효율성 제고 및 탄소중립 구현에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흥익 한전MCS 남부지역본부장은 “겨울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